조선 중기 학자인 은봉 안방준 선생을 기리는 대계선원이 서원 철폐령으로 헐린 지 144년 만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은봉선생 기념사업회는
보성군 우산리 8,200제곱미터 부지에
23억원 들여 조문사와 유물전시관,
평생 교육장 등을 갖춘
대계서원을 오늘(10) 준공했습니다.
1573년 보성에서 태어난 은봉 선생은
학자이자 저술가로,
임진왜란과 정묘*병자호란 때에는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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