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기간에 열린 광양 국제 아트
서커스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대행사 선정과정과 행사비 증액과정에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공사비 체납과
적자보전에 대한 논란까지 발생함에따라
광양시에 서커스 관련 자료제출을 요청하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예산 낭비를 우려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커스 사업을
강행해 결국 지난 5월부터 3달 간의 공연 끝에 70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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