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무등산에 518미터짜리 초대형
타워 설치를 추진했다가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2017년까지 무등산 정상에 518m 높이의 타워를 건립하고, 장불재까지 연결되는 케이블카 2곳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워 당시 여야 대선 후보에게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실무 부서에서 작성한 보고서로 대선 공약으로 반영되지 않은 데다 인수위원회 보고 대상에서도 빠져 있어 사실상 용도폐기된 계획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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