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우리카드 분사 예비 인허가를 내림에 따라 우리금융그룹에 포함된
광주은행의 분리매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003년 합병된
우리카드를 10년 만에 분리하기 위해
분사 예비 인허가를 승인함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이번조치가
광주은행 분리매각의 신호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인수위측이, 그동안 추진해온
일괄매각이 실패한 방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또 인수위 경제 1분과에 광주은행
분리매각을 주장해온 박흥석 광주상공
회의소 회장이 포진해 분리매각이 탄력을
받을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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