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서 화재, 1명 다쳐

작성 : 2013-01-20 00:00:00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정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1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흥군 용산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낮 12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불이 나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집주인 44살 임 모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