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여수세계박람회 재단이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습니다.
여수박람회 유산 계승과 시설 관리,
박람회장 사후활용 등의 업무를 맡게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 재단은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박람회 사후활용 계획 수립과 집행,박람회 이념의 계승과 기념 사업,남해안관광 활성화 지원사업등이 주임무입니다
창립된 재단은 다음달 직원 채용과 사무 인계 등을 거쳐 본격 업무에 들어갑니다
스탠드업-류지홍
특히 여수박람회 최대 현안이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사업자 공모와
부지 매각등을 전담합니다.
싱크-신평식-여수박람회재단 설립준비위원장-박람회 개최 성과를 계승 기념하고 박람회 시설 등을 활용한 사후활용 계획의 수립 및 효율적인 집행,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재단법인을 설립한다.
54명이 규모인 재단은 사후활용 사업자가
선정되고 박람회 부지가 팔리면
민간업체에 인력을 승계해
조직을 대폭 축소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자치단체 출연과 보조금, 박람회 수익사업 임대료등이 주요 재원입니다.
재단은 박람회 부지와 시설을 팔아
박람회 개최때 발생한 4천3백억원의 빚을
갚아야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시설인수에 투자자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재단측이 성공적으로 박람회 사후
활용의 임무를 수행해낼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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