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와대 장관 인선은?

새총리 후보자 인선으로 앞으로 남은
경제부총리 그리고 청와대와 장관인선에
호남인물의 등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
다.
그러나 인재풀이 많지 않아 전망이 어두운 실정입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호남 총리 무산이후 신설된 경제 부총리에 호남인사 중용가능성이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CG총리 후보로도 거론됐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김종인 전 국민행복 추진위원장
강봉균 전 장관등이 거론됩니다.

청와대 수석과 장관인선에서는
지역인재풀이 좁다보니
한인물이 여러 자리에 거론되고
정작 당선인 쪽에서는 인물고르기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입니다.

CG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정현 당선인정무팀장과 국정원장으로 김장수인수위원 농림축산부 장관에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과 정 승 전 차관등이 거론되는 정돕니다.

특히 지역간 대통합이라는 당선인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 부서에 지역인물이 필요합니다.

인터뷰-박지원의원/민주통합당 인터뷰

새정부의 핵심부서가 될 미래창조과학부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등 정책결정 부서에 지역출신이 거론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기표
후속 인선에서 당선인의
적극적인 의지가 없을 경우
호남 총리론 처럼 실속없는
논란에 그칠 우려가 큽니다
케이비씨 서울방송본부 이기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