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충동적 투표 발언을 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오늘(19) 순천시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민들과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부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박 지사의 호남 충동 투표 발언에 대한
대책위가 구성되고 박 지사의 출당, 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번 박 지사의 순천 방문에
물리적 충돌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9) 오전 10시 반 순천시청에서 공무원과 지역민 3백여 명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을 돌며 도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3-11 15:29
'마약 범죄 용의자' 수천 명 죽인 필리핀 두테르테 전 대통령 체포
2025-03-11 14:19
방값 문제로 다투다 회사 동료 죽인 50대..징역 15년 확정
2025-03-11 13:54
수련회서 암벽 등반 체험하던 고등학생 숨져
2025-03-11 11:24
24시 무인매장 불 끄고 영화 본 MZ 커플..영업방해로 신고
2025-03-11 09:36
상습 마약 투약 40대 구속..자택서 필로폰 발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