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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과 이용규 선수가 자유계약선수 권리 행사를 신청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늘 공시한
내년도 FA 신청 선수 16명에
기아에서는 투수 윤석민과 외야수 이용규가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김주찬을 거액인 50억 원에
영입한 기아는 이용규의 잔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윤석민은
원소속구단과의 협상기간이 끝나는 17일
이후 메이저리그 구단 입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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