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정규직화 모범사례라는 광주시가 비정규직을 지속적으로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가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대해 비정규직 채용을 계속하고,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일부 노동자에 대해서도 공무직 정원 확보를 하지 않아 사실상 유령인력으로 취급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령이 돼버린 청소미화 인력에 대한 정원을 확보하고 비정규직 채용을 중단할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