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완도에 해조류를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를 개발 사업화하는 실증센터를 구축합니다.
조선대학교 김춘성 교수 연구팀은 해수부가 주관한 해조류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유효성 소재 실증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도군 신지면 조선대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안에 실증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조류의 기능과 안전성을 표준화하고 기업들의 사업화에 필요한 해조류 원료 소재 개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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