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철거 현장에서 공업용 전선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밤 10시쯤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한 공장에 침입해 7천만 원 상당의 공업용 전선을 훔친 혐의로 4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공업용 전선을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5 10:46
'만취운전' 30대, 자동차 대리점 돌진
2025-01-05 10:21
무안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심리지원 강화
2025-01-04 20:52
신안 가거도 연안서 22명 탄 낚싯배 침몰..3명 숨져
2025-01-04 20:48
유가족의 아픔 나눔, 지역대학과 학생 함께합니다
2025-01-04 20:46
조사위원장이 국토부 출신?..셀프 조사 우려 "구성 과정 공정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