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 졸업생이 창업한 벤처기업이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GIST는 생명과학부 출신 정대현·모상현 대표가 운영하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 바이오 벤처기업이 올해 2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이는 GIST 졸업생이 창업한 기업 중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두 대표는 모교를 찾아 창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구와 개발 지원에 써 달라며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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