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03-24 06:21:13

1.(사흘째 인양 중대고비...'오전까지 램프 제거') 사흘째인 세월호 인양 작업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습니다.어젯 밤 정부는 인양에 방해가 되는 선미 램프 부분을 제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인양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유가족* 주민) 인양 지연 소식에'발 동동‘)
세월호 인양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도도 역시 인양 작업이 지연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유가족과 주민들은 아직 실망보다 희망이 더 큰 만큼 반드시 인양된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3.(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남은 과제는?)
세월호 선체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향후 인양 일정 등 풀어야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9명의 미수습자 수색작업과 침몰 원인 조사가 이뤄져야하고 선체 보관 방식 등도 집중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4.(의약계 뇌물사건 연루 (경찰 서장 체포 )
의약계 뇌물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직 경찰서장을 체포했습니다.전직 세무공무원과 의약품 도매업자를 구속한 데 이어 현직 경찰서장까지 체포하면서 검찰의 의약품 뇌물 사건 수사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5.(대선 주자들...(호남 '굳히기' VS '뒤집기')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경선 판세를 좌우할 ‘호남 경선’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신발 끈을 바짝 조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6.("귀농, 고흥으로 오세요“...맞춤형 지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고흥군이 귀농인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도시 청·장년층 귀농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인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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