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남의 선택은 ?) 문재인이냐,안철수냐 )
대선이 문재인과 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상당수의 지역민들은 후보자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다행히 두 후보 모두 호남과의 인연이 남달라 지역민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2.('교사 위탁 채용'...시교육청-사학 '갈등')사립학교 신규 교사 위탁 채용을 놓고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 법인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측이 힘겨루기만 하는 사이, 잇따른 사학 비리의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3.(세월호 수색*검증 착수)...10일까지'육상이동'
세월호 육상 이송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선체 수색과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선체 안으로 진입해 내부 상황을 점검했고, 선체조사위원회도 선체 외부에 대한 검증 작업에 나섰습니다.
4.(수백억 예산 지원에도 (어려운 예술계, 왜?)
광주시가 문화 예술계에 지원하는 예산은 한 해 5백억 원까지 늘어났지만 예술인들은 오히려 활동이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예술단체들이 지원금을 받기 위한 활동에만 집중하고, 지원을 받지 못한 단체는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5.(풍영정천,또 기름 유출)...보호 의지'실종')
광주 풍영정천에서 발견된 기름은 인근 폐기물 업체가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마다 사고가 반복되면서 당국의 환경 보호 의지가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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