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들의 삶 다큐 '마리안느 마가렛' 시사회

작성 : 2017-04-10 16:02:04

소록도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화를 제작한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고흥군이 마련한 시사회에는 김희중 대주교와 박형철 국립소록도 병원장 등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두 수녀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되새겼습니다.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인생과 우정을 담은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는 20일 개봉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