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로 알려진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영화를 제작한 천주교 광주대교구와 고흥군이 마련한 시사회에는 김희중 대주교와 박형철 국립소록도 병원장 등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두 수녀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되새겼습니다.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인생과 우정을 담은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는 20일 개봉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9 22:21
서울 삼성동 건물서 불..120명 대피 소동
2024-11-19 21:58
실수로 비행기 비상구 연 승객..이륙 지연 해프닝
2024-11-19 20:21
'장난치다가..' 교실서 소화기 분사해 19명 병원 치료
2024-11-19 19:37
뺑소니 치고 도주한 20대 불법체류자, 구속영장 신청
2024-11-19 16:49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