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약 사업비 31조 원...최대 3배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대선 공약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정부에 비해 사업비가 최대 3배 증가했는데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입니다.
2.(국민의당) "총리 인준에 대승적 협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오는31일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민의당이 대승적 협조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3.(광양 35.4도,첫 폭염특보)...오늘도 무더위)
전남 동부권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양의 낮 기온이 35.4도를 기록했습니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는 오늘(화)까지 이어진 뒤, 내일(수)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4.(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대')
국립공원 무등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인증될 경우, 무등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과 관광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5.(보복*난폭운전 '여전')...석 달 간 89명 적발)보복*난폭 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석 달 간 광주에서만 89명이 적발됐습니다.
6.(농촌 빈집털이 기승)...치안 대책 시급)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농촌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문이 허술한 데다, cc-tv도 없는 등 농촌 치안이 허술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