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규직화'놓고 기간제 vs 예비교사 '갈등')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놓고 교육계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예비 교사들까지 반대 여론에 가세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교육부는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2.(영광군수), 한빛원전 가동 중단 촉구)
김준성 영광군수가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이 환영의 뜻을 나타낸 가운데, 정부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3.(영산강 죽산보) 상시 개방 효과 없다?)
영산강 녹조 해결을 위해 정부가 죽산보를 상시 개방한 지 석 달이 다 돼 가지만, 녹조는 오히려 평년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4.(복원 시기ㆍ방식 '관심')...예산확보'관건')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을
약속함에 따라 이제 복원 시기와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복원 예산과 건물의 안전성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5.(건설 중인 아파트에 바닷물 유입)...불안)
여수의 초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 측은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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