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광주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늘(16)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중국 하얼빈 공연팀의 전통 합주공연을 비롯해 지역예술단체 등 10여개 팀의 참여하는 풍물공연 등 다양한 한*중 전통문화교류 행사를 갖습니다.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춤으로 표현한 공연과 어린이 인형극 등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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