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구간 경계조정 시작 ("이번에 제대로")
광주시 구간 경계조정이 6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이뤄져 자치구 간 각종 불균형이 해소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혁신도시특별법 입법예고...(지역인재 '확대')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는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오늘(8일)입법예고 됩니다.향후 5년 동안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30%까지 대폭 확대됩니다.
3.('일단 열고 봐') 亞문학페스티벌도 졸속 )
문화전당의 졸속 행정이 또다시 논란입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지역 문인들에게 예산도 주지 않고 사전행사를 열라고 밀어붙인 건데,작가들은 외상에 자비까지 털어야했습니다.
4.(초겨울 입동 '봄꽃의 향연'...(벚꽃 '활짝')
겨울의 시작 ‘입동’인 어제 광주 도심 공원에는 벚꽃이 계절을 잊은 듯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초겨울 속 봄꽃의 향연에 시민들은 때 아닌 '눈 호사'를 누리며 행복해했습니다.
5.(초가 이엉 잇기)...겨울 채비 '진풍경')
조선시대 생활상이 고스란히 재현된 낙안읍성에서는 벌써 겨울 채비가 시작됐습니다. 3백여 채의 초가지붕에 새 볏집을 입히는 이엉 잇기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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