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주 기독교 선교문화를 상징하는 피칸 나무 기념식수행사가 양림동 호남신학대 선교 동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선교 동산을 비롯해 수피아 여중고 등에 피칸 나무 즉 미국산 호두나무 50그루가 심어졌습니다.
근대 광주 양림동에서 활동했던 선교사들은 고아와 한센병 환자 등을 위해 피칸 열매로 파이와 빵들을 만들어 나눠 주곤 했는데 현재 피칸 나무는 6그루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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