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부터 두 달간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가 '디-레볼루션'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행사를 100일 앞둔 오늘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광주와 코로나 블루시대를 겪고 있는 현재의 우리는 치유를 통한 미래의 전망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디자인의 'D'와 혁명을 뜻하는 '레볼루션'을 합성해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는 김현선 홍익대 교수가 위촉됐고, 지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로 위촉됐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1월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해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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