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18 단체를 상대로 문화전당 건설 지연에 대한 11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을 요구하며 지난 2008년부터 2년여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사를 지연시킨 5월 단체에 대해 110억여 원의 구상권 청구 검토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민주평화교류원 건립공사를 맡은 대림산업 등 4개 업체가 제기한 공사지연 간접비 청구 소송에 패소해 110억 원을 배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21:18
"돈 너무 많이 써"..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024-11-17 21:10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2024-11-17 20:53
中 대학생 '흉기난동' 8명 사망· 17명 부상
2024-11-17 17:14
반려견 목줄 없이 산책시키다 시민 다치게 한 60대 "잘못 없다" 발뺌..벌금형
2024-11-17 14:57
패혈증인데 장염 치료만 받고 숨진 환자..대법 "의사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