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예산 처리시한 넘겨..지역 현안 우려)
여야의 네탓 공방 속에 국회가 올해도 내년도 예산안 처리시한을 넘겼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제대로 확보될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2.(1000번 광주 공항버스 17년 만에 폐업)
광주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1000번 버스가 17년 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됐습니다. 계속된 적자로 지난 1월 휴업에 들어간 지 11달 만에 결국 폐업했습니다.
3.(버스전용차로 3노선, 내년 7월부터 확대)
도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가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합니다. 광천사거리에서 계수사거리 등 3개 노선 20여 킬로미터 구간이 내년 7월부터 추가 운영됩니다.
4.(천만원 주워 챙긴 환경미화원, cc-tv에 덜미)
거리를 청소하다 천만원 돈뭉치를 주워 챙긴 환경미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건설 근로자들에게 줄 급여였는데, CC-TV를 통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5.(완도 초ㆍ유치원생 20여 명 집단 장염 증세)
완도의 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등 20여 명이 집단 장염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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