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저소득층 6천여 명에 공익 보험 혜택 제공
광주 저소득층 6천여 명이 무료로 공익 보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지방우정청, 한전 광주전남본부,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 지역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6천여 명에게 재해사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청은 자체 공익자금에서 보험료 2억 원, 한전은 보험료 6천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 대상자는 광주시와 한국노총에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