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 미래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 앵커멘트 】 남도의 음식과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늘(11) 개막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남도의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맛깔나는 남도 명품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지역의 대표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튼실한 촌닭에 문어와 전복, 갖가지 해산물이 어우러진 강진의 회춘탕부터, 나주 배 조청을 이용해 매란국죽과 무궁화를 형상화한 전통다식까지.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