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험생 확진자 3명.. 자가 격리자 24명
광주·전남 지역 3만 명의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가 3명, 자가 격리자가 2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1일 오후 기준, 광주 수험생 1만 6,000여 명 중 확진자는 없고 자가 격리자 2명, 전남 수험생 1만 4,000여 명 가운데 확진자가 3명, 자가격리자가 2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 그리고 수능 당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유증상자는 일반시험장이 아닌 별도의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