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광주시당, 온라인 개학 중단과 대책 마련 촉구
민중당이 고3·중3 학생들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 산하 여성-엄마민중당은 재난에 대해 준비가 안 된 교육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온라인 개학을 즉시 중단하고 이번 학기에 한해 법정 수업일수를 적용하지 말 것 등 5대 요구사항을 제안했습니다. 지난달 여성-엄마당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개학을 어쩔 수 없이 지지한다가 61%, 지지하지 않는다가 27%, 지지한다가 12%로 나타났습니다.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