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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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미세먼지 때때로 '나쁨'..내일부터 비소식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미세먼지는 때때로 나쁨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광주 12.8도, 순천 14.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2도~1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15도에서 18도 분포로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는 가운데, 오후 들어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10~40mm,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60mm까지 내리겠습니다.
    2018-12-01
  • kbc광주방송, 불우이웃돕기 연말 자선콘서트 개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kbc 자선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는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연자와 조항조가 출연해 히트곡들로 채워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자선콘서트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형편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2018-12-01
  • [VR]난방 연료값 상승..에너지 비용 증가
    【 앵커멘트 】 올 겨울 난방용 연탄값과 등유값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오른 반면, 도시가스 요금은 동결됐습니다.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때 보다 혹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가상 스튜디오에서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올해 연탄 도매가는 개당 639원으로 지난해 534.25원에 비해 104.75원이나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이보다 높은 개당 800원으로 형성됐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연탄값이
    2018-12-01
  • [VR]난방 연료값 상승..에너지 비용 증가
    【 앵커멘트 】 올 겨울 난방용 연탄값과 등유값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오른 반면, 도시가스 요금은 동결됐습니다.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때 보다 혹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가상 스튜디오에서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올해 연탄 도매가는 개당 639원으로 지난해 534.25원에 비해 104.75원이나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이보다 높은 개당 800원으로 형성됐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연탄값이
    2018-11-30
  • 김장철, 때아닌 양파값..'급락'
    【 앵커멘트 】 쌀쌀해지는 날씨에 이번 주말 김장 계획 있으신 분들 계실텐데요. 양파 값이 크게 내렸습니다. 무, 배추 등 채솟값도 내렸는데, 양념류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채소 보관창고입니다. 저장용 양파가 2만 톤 가까이 쌓여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과 비교해 보관물량이 2천 톤 가량 늘었습니다. ▶ 인터뷰 : 김옥길 / 농협 상무 - "재고량이 (작년보다) 10~15% 정도 많은 상태여서.
    2018-11-30
  • 금호타이어 노조, 상경..경영정상화 로드맵 요구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의 경영정상화 로드맵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 간부 120여명은 오늘 서울 산업은행 본점과 정부청사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사측이 경영정상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해외 주문량 감소에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의 실적 저조에 따른 내수 판매부진까지 겹치며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경영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11-29
  • 광주서 호남권 외국계 기업 채용박람회 열려
    외국인투자기업들이 광주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외국계 기업 채용박람회'에는 한국유미코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8개곳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컨설팅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하반기까지 생산, 경영·사무, 연구개발, 마케팅 분야에서 3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2018-11-29
  • 광주서 호남권 외국계 기업 채용박람회 열려
    외국인투자기업들이 광주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외국계 기업 채용박람회'에는 한국유미코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8개곳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컨설팅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하반기까지 생산, 경영·사무, 연구개발, 마케팅 분야에서 3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2018-11-29
  • 미*중 무역분쟁으로 지역 내 수출*GRDP 감소 전망
    미*중 무역분쟁으로 광주*전남의 수출과 지역내총생산이 모두 감소할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미-중 무역분쟁과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조선대 김석민 교수는 해당 무역분쟁의 여파로 광주*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이 4982만 달러, 수출은 2955만 달러 가량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화학과 석탄*석유 그리고 금속 수출 부문에서, 광주는 기계*장비 부문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2018-11-28
  • 미*중 무역분쟁으로 지역 내 수출*GRDP 감소 전망
    미*중 무역분쟁으로 광주*전남의 수출과 지역내총생산이 모두 감소할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미-중 무역분쟁과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조선대 김석민 교수는 해당 무역분쟁의 여파로 광주*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이 4982만 달러, 수출은 2955만 달러 가량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화학과 석탄*석유 그리고 금속 수출 부문에서, 광주는 기계*장비 부문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2018-11-28
  • 미ㆍ중 무역분쟁으로 지역 내 수출ㆍGRDP 감소 전망
    미*중 무역분쟁으로 광주*전남의 수출과 지역내총생산이 모두 감소할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미-중 무역분쟁과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조선대 김석민 교수는 해당 무역분쟁의 여파로 광주*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이 4982만 달러, 수출은 2955만 달러 가량 각각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화학과 석탄*석유 그리고 금속 수출 부문에서, 광주는 기계*장비 부문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2018-11-28
  •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사임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중도 사임했습니다. 취임 전 태양광 발전업체 대표 전력으로 사장 자격 논란을 빚은 최 사장은 지난26일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하루만에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현재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최규호 전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본인에게 확대되자 부담을 느끼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8-11-27
  •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사임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중도 사임했습니다. 취임 전 태양광 발전업체 대표 전력으로 사장 자격 논란을 빚은 최 사장은 지난26일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하루만에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현재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최규호 전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본인에게 확대되자 부담을 느끼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8-11-27
  •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사임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중도 사임했습니다. 취임 전 태양광 발전업체 대표 전력으로 사장 자격 논란을 빚은 최 사장은 어제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하루만에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현재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최규호 전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본인에게 확대되자 부담을 느끼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8-11-27
  • 최저임금 인상 여파..중소기업 외국인 고용 '기피'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외국인 인력 고용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7년 229.3%에 달하던 국내 제조 중소업체의 외국인 인력 신청률이 올해 들어 140.2%로 대폭 하락했고, 업체 10곳 중 6곳이 인건비 부담과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외국인 인력 고용을 기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가 업계 고용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8-11-26
  • 최저임금 인상 여파..중소기업 외국인 고용 '기피'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외국인 인력 고용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17년 229.3%에 달하던 국내 제조 중소업체의 외국인 인력 신청률이 올해 들어 140.2%로 대폭 하락했고, 업체 10곳 중 6곳이 인건비 부담과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외국인 인력 고용을 기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가 업계 고용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8-11-26
  • "흠집 난 상품 싸게 팔아요"..리퍼브 상품 시장 급성장
    【 앵커멘트 】 최근 소비자들은 같은 상품이라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제조 과정에서 상처가 나거나 반품된 제품 등을 다시 손질해 싸게 판매하는 리퍼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상품 매장입니다. 에어프라이어와 밥솥과 같은 가전제품부터 완구와 신발 등 잡화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대부분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 제품, 제조 과정에서 상처가 난 상품이나 장기 재고들입니다. 실제 사용된 적도 없고
    2018-11-19
  • 동네서점 10곳 중 8곳 문 닫아..생존 위한 변신 모색
    【 앵커멘트 】 갈수록 온라인과 대형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난 10년 동안 광주에서는 동네서점 10곳 중 8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동네 책방이 살아날 길은 과연 무엇일까요.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동네 서점. 학생용 참고서만 가득하고 소설 등 일반도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입 대부분을 참고서 판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윤광석 / 광주시 서점조합장 - "(보통) 20%, 10%의 마진률인데 정가가 낮기
    2018-11-16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중소기업 히트상품전 '눈길'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우수 제품 홍보를 위한 상품전이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힘내라 중소기업 2018 히트상품전'에는 전국의 중소기업 80여 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특산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9월 경북 안동에서 시작돼 군산, 전주를 거친 상품전은 광주에 이어 다음주에는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2018-11-16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중소기업 히트상품전 '눈길'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우수 제품 홍보를 위한 상품전이 열렸습니다. 어제(16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힘내라 중소기업 2018 히트상품전'에는 전국의 중소기업 80여 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특산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9월 경북 안동에서 시작돼 군산, 전주를 거친 상품전은 광주에 이어 다음주에는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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