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형 자동차산업 일자리 우려 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평균 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기아차 직원과, 2~3천만 원의 저임금에 시달리는 부품업체 직원 간의 격차를 없애겠다는 공약 추진에 나섰습니다. 노*사의 양보를 조금씩 이끌어 내 연간 4~5천만 원 수준의 임금을 받는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건데, 실현 가능성은 의문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후보 시절 바쁜 일정을 쪼개 독일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기아차 직원의 고임금과 하남산단의 저임금을 극복한 독일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형태의 광주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