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차]구조활동 최후통첩(가안)
남> 침몰사고가 난 게 지난 16일 입니다. 사고 당일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명의 추가 구조도 이뤄지지 못한 채 안타까운 시간만 속절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 길어지는 기다림에 실종자 가족들도 지쳐가는 모습입니다. 진도 팽목항 연결해 현장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자 전해주시죠. 네, 진도 팽목항에 나와 있습니다. 바닷물의 흐름이 느려지는 소조기를 맞아 지난 밤 사이에도 숨가쁜 구조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카메라) 어제 하루만 ( )구의 희생자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