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장 남구청장 출마 뜻 밝혀
김삼철 광주시 시립도서관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남구청장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김 관장은 공직생활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명퇴를 신청했다며 창당이 가시화된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새정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지난 1988년부터 광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관장은 경제산업국, 문화관광국을 거쳐 미국 LA 파견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무국장, 시립도서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이에앞서 정선수 공무원교육원장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산구청장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고, 신광조 상수도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