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진도 민속예술대학 설립추진 논란
진도군이 국립 민속예술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고 대학이 설립되더라도 학생 유치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비관논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진도는 소리와 예술의 고장으로 민속문화와 관련된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강강술래와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고 씻김굿 등 상례와 장례 문화가 독특합니다.또 남종화의 산실로 한국화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여기에 특성화고등학교인 국악고와 국악의 전문연수와 공연, 체험 등을 위한 국립남도국악원이 자리잡았습니다.최근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교육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