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인터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2016-08-12
  • 대구 군공항 이전 '속전속결'...광주는 하세월
    【 앵커멘트 】 정부와 대구시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대구 군공항 이전작업의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광주 군공항의 경우 광주시가 이전건의서를 제출한지 2년이 다 돼서야 국방부가 현지조사에 나섰는데, 군공항 이전에도 정부의 의지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부와 대구시가 올해 안에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 지시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구체적인 추진 방식과 일정이 정해
    2016-08-12
  • 적자에 허덕이던 호남권역재활병원 정상화
    【 앵커멘트 】 파행을 거듭하던 호남권역재활병원이 3년 만에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지역 재활 환자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도 힘을 보태기로 하면서 애물단지 신세를 벗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휑'하던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들로 붐빕니다. 한 층은 폐쇄된 것이나 다름 없던 병동은 대부분 채워졌습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공공재활 전문치료기관인 호남권역재활병원은 해마다 전체 병상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하면서 적자에
    2016-08-11
  • 윤소하, "전남도 조선산업 노사민정 특위" 제안"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조선산업 강화를 위한 전라남도 노사민정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일방적이고 사용자 편향적으로 구조조정 문제에 접근하면서 조선산업을 사양산업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전남도 차원의 노사민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생산직 직접 고용률이 높은 사업장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낮은 사업장과 임금체불 발생 사업장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08-11
  • 광주시, 무더위쉼터 전기 안전점검 실시
    광주시가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우려되는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이용자가 많은 무더위 쉼터 15곳을 선정해 차단기 작동상태와 케이블 절연상태 누전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폭염이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 전체 무더위 쉼터 736곳에 대해도 전기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6-08-11
  • 새누리당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23일 전주 개최
    새누리당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는 23일 전북 전주에서 열립니다. 새누리당 정운천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예결위원들과 호남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내년 국가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 등에 공조하기 위해 23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 출신인 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호남서 처음 열리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계기로 지지부진한 지역현안 국책사업들의 예산확보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1
  • 내년도 수영대회 국비 19억 원…증액 절실
    【 앵커멘트 】 우여곡절 끝에 기재부가 내년도 수영대회 예산으로 1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요청한 에산의 4분의 1 수준인데, 조직위 운영비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증액이 안 될 경우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산을 심의한 기재부가 문체부의 관련 예산안 19억 원을 전액 편성했습니다. 이대로 정부안이 확정된다면, 수영대회 시설 실시설계비와 진입도로 보상비 등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됩니다
    2016-08-10
  • 국회의장단, 3당 대표 전원 호남 출신 싹쓸이.. '호남천하'
    【 앵커멘트 】 새누리당 대표에 곡성 출신 이정현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회의장단과 3당 대표 모두 호남 출신으로 채워지는 헌정 사상 유례 없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여의도 정가가 호남 천하가 됐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호남 출신임을 거듭 강조하던 이정현 의원은 결국 새누리당의 최고 자리에 올랐습니다. ▶ 싱크 : 이정현/새누리당 신임 대표(어제) - "호남 출신 처음으로 보수정당의 당 대표가 되는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랄 것입니다." 이로써 헌정
    2016-08-10
  • 총선 자원봉사자 대가 제공, 회계책임자 등 고발
    4.13 총선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회계책임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기간인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화선거운동 자원봉사자 9명에게 800여만 원 상당의 대가를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로 광주지역 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회계책임자와 자원봉사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회계책임자는 당내경선 문자메시지 발송과 여론조사비용 등 1600여 만 원을 정치자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출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16-08-10
  • 이정현, 새 지도부 첫날...호남껴안기 본격화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가 첫날 일정을 소화하며 2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당내 호남 위상 강화와 현안 해결 등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청와대와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등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보수정당 창당 이래 호남 출신 최초로 새누리당 수장에 오른 이정현 대표.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등 당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첫 일성으로 '섬기는 리더십'으로 잃
    2016-08-10
  •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 간담회, 국회서 열려
    지역별 특화 산업에 대해서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지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규제프리존특별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규제프리존특별법은 지난 19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폐기된 후 20대 국회에서 여야 공동발의로 소관 상임위인 기재위의 논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6-08-10
  • 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이정현'..호남 출신 '최초'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순천 지역구의 이정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헌정 이래 최초의 호남 출신 보수 정당 대표가 탄생했습니다. 【 기자 】 2년 임기의 새누리당 신임 대표로 3선의 친박계 이정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정현 신임 당 대표는 헌정 이래 최초의 호남출신 보수정당 대표가 됐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을 섬기는 새누리당으로 바꿔 대한민국 정치를 혁명 수준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이정현/새누리당 신임 대표 - "이 위대한 대한
    2016-08-09
  • 새누리당 호남 끌어안기 본격화 되나
    【 앵커멘트 】 신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선거 내내 보수 정당 최초의 호남 출신 당대표라는 상징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호남 유일의 새누리당 3선 의원인 신임 이 대표가 호남의 정치적 위상을 복원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른바 친박계 표가 호남 출신인 이정현 대표에게 향한 건 그 확장성에 주목한 결과란 평입니다. 새누리당 내 호남을 대표하는 이정현 대표라면 영남에 집중된 새누리당의 지지기반을
    2016-08-09
  • 광주시-장흥군-광주비엔날레, 관광활성화 협력
    광주시와 장흥군,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세 기관은 '국제행사 성공개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비엔날레와 추억의 7080충장축제, 광주세계김치축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에 관광객 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6-08-09
  • 호남권 잡월드 유치전 본격화...과열 '경계'
    【 앵커멘트 】 남> 고용노동부의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이른바 잡월드 공모가 다음달 마감되는데요.. 광주시와 순천시가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여> 체계적인 청소년 진로 상담과 함께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매년 60억 원에 달하는 운영비 부담 때문에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도 성남의 한국 잡월드는 132가지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 체험관입니다. 광주ㆍ전남의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거리는 멀지만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6-08-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