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단위 기상재해정보 서비스 확대
농장 단위 기상과 재해 정보로 농작물 피해를 막는 조기경보서비스가 확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봄철 저온피해와 폭염, 태풍 등 기상재해를 농장 단위로 미리 예측해 알려주는 조기경보서비스를 올해 영광,무안,해남,강진 등 전국 11개 시군에 확대 시행합니다.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농장 날씨와 재해위험, 관리대책 등을 제공하는데,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를 전국적으로 연간 1천100억 원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