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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27(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첫 교내 감염 확인)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26일 1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학교에서 학생간 첫 감염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2. (나주 코로나19 진앙지 되나?..사흘 새 15명) 나주에서는 사흘새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진앙지로 지목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세월호 '내인설' 사실상 부정..추가 조사)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유력했던 '내인설'을 사실상 부정
    2020-11-27
  • 11/26(목)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첫 교내 감염 확인)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오늘 26일 하루 1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학교에서 학생간 첫 감염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2. (나주 코로나19 진앙지되나?..사흘 새 15명) 나주에서는 사흘새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진앙지로 지목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세월호 '내인설' 사실상 부정..추가 조사)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유력했던 '내인설'을 사실
    2020-11-26
  • '코로나19 영향'…올해 광주 백화점·마트 매출 '뚝'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누적 판매액이 1조 1,7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63억 원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 백화점 판매액이 5,952억 원, 대형마트는 5,7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0억 원, 141억 원이 줄었습니다.
    2020-11-26
  •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ㆍ전세가 상승세 지속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계속해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9% 오르면서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세가 역시 지난주보다 0.22%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구의 매매가가 지난주보다 0.27% 오르는 등 계속해서 상승을 주도했고, 전세가격의 경우 광산구가 지난주보다 0.3%나 급등했습니다.
    2020-11-26
  • 4인 가족 김장재료 구입비용 30만 3,000원
    이번 주 기준 4인 가족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303,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재료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1.5% 오른 303,000원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출하량이 많지 않은 갓과 공급량이 줄어든 미나리 가격이 상승했고, 생강과 마늘 등 양념채소류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11-26
  • 기아차 부분 파업..협력업체 줄줄이 조업 차질
    【 앵커멘트 】 기아차 노조가 임단협 교섭 결렬을 이유로 25일부터 사흘간 주·야간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협력업체들은 납품이 중단되면서 생산을 단축하는 등 줄줄이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1차 협력업체 중 한 곳은 조업을 단축했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부분 파업에 나서면서 납품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터라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1차 협력업체 관계자(음성변조)
    2020-11-25
  • 기아차 부분 파업..협력업체 줄줄이 조업 차질
    【 앵커멘트 】 기아차 노조가 임단협 교섭 결렬을 이유로 오늘 25일 부터 사흘간 주·야간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협력업체들은 납품이 중단되면서 생산을 단축하는 등 줄줄이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1차 협력업체 중 한 곳은 조업을 단축했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부분 파업에 나서면서 납품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터라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1차 협력업체 관계자(음성변조
    2020-11-25
  • 최상옥 남화토건(주) 명예회장 별세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화순에서 태어난 최상옥 명예회장은 1946년 남화토건사를 세웠으며, 이후 KCTV 광주방송과 센트럴저축은행, 무안 컨트리클럽 등을 일궜고, 학교법인 유당학원 광주 서석중·서석고등학교를 창립했습니다. 또 토건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은·동·석탑 산업훈장 등 5개 부문의 훈장을 받았습니다.
    2020-11-25
  • 에너지밸리 501개사 유치..1단계 목표 초과 달성
    한전과 지자체들이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단계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한전은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협업해 올 하반기에만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맺는 등 지금까지 501개 기업과 2조 1,59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으면서 기업유치 1단계 목표인 500개를 넘어섰습니다. 한전은 지난 5년 동안 추진해 온 에너지밸리의 1단계 양적 성장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많은 기업이 실제 투자실행을 할 수 있도록 2단계 질적 성장을 추진해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발돋움시킬 계획입니다.
    2020-11-25
  • 광주ㆍ전남 종부세 납부 대상 만 3,000 명
    올해 광주·전남의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만 3,000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0년도 종부세 고지 내용에 따르면, 올해 광주 지역 종부세 납부대상은 지난해보다 천 명 늘어난 8천 명이었고, 고지세액도 73억 원 증가한 335억 원이었습니다. 전남은 올해 5,000 명에게 632억 원이 부과돼 지난해보다 대상 인원은 천 명, 세액은 58억 원이 늘었습니다.
    2020-11-25
  • 기아차 노사 14차 교섭 결렬...부분 파업 돌입
    기아차 노사의 임단협 교섭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오늘 24일 오후 2시 14차 본 교섭을 열어 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2시간여 만에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임단협을 타결한 뒤 잔업 복원문제를 논의하자는 사 측의 제안에 대해 노조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내일 25일 부터 사흘간 주야간 하루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11-24
  • 광주ㆍ전남 누적 대출액 110조 원 돌파
    광주·전남 누적 대출액이 처음으로 11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9월 광주·전남 지역 대출액은 1조 2,106억 원이 늘어난 110조 8,276억 원으로, 석 달 연속 1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과 추석 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해 누적 잔액이 53조 1,10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늘면서 역시 50조 원을 웃돌았습니다.
    2020-11-24
  • 기아차 노조, 협상 재개로 파업 유보
    기아자동차 노사가 임단협 협상을 재개하기로 해 24일 예정된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노사는 24일 14차 본 교섭을 열어 임금 인상과 전기차 부품 사내 생산 등 핵심 쟁점에 대해 교섭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노사가 어젯밤 늦게 다시 협상을 하기로 한 만큼 극적 타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 재개에 따라 오늘 예고했던 부분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2020-11-24
  • 기아차 노사 임단협 평행선..파업 돌입 초읽기
    【 앵커멘트 】 임단협 교섭에 나섰던 기아자동차 노사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전기차 부품 생산을 직접 하겠다는 노조의 요구에 사측이 반대하면서, 내일 24일 부분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노조의 핵심 요구 사안은 고용 안정입니다. 노조는 전기차 수소차 부품 생산을 공장 안에서 해야 하고, 65살로 정년 연장과 함께 잔업 복원을 요구하고 있씁니다. 전기차 생산 체계로 전환될 경우 30% 이상 일자리
    2020-11-23
  • 코로나19 불똥 튈라..기업들 방역에 총력
    【 앵커멘트 】 전남대병원과 유흥업소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지역 기업들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도권 일부 대기업의 확진자로 인해 사업장이 폐쇄되기도 했는데요, 지역 기업들은 2중 3중으로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근하는 직원들이 저마다 체온 감지기를 통과하고, 차량 운전자도 발열 체크를 받습니다. 기아차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주 2회 소독작업에 나섰습니다. 특히 직원들에게 매일 문자 메시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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