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ㆍ전남 무역수지 흑자 71.6% 급감
지난달 광주ㆍ전남 무역수지 흑자 폭이 1년 전보다 7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ㆍ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는 2억 8천만 달러로, 9억 8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던 1년 전보다 71.6% 줄었습니다. 광주는 타이어와 수송장비, 기계류 등의 수출이 크게 감소했고, 전남은 수송장비와 석유제품, 철강제품 수출이 급감했습니다.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