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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신안 갯벌에 ‘낙지목장’ 4㏊ 추가 조성
    게류마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전남 무안과 신안 갯벌에 대규모 낙지목장이 만들어집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무안과 신안 갯벌에 4ha 규모의 낙지 목장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낙지 목장은 갯벌어장에 알을 밴 어미낙지를 입식해 알을 낳도록 하는 것으로 낙지를 기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과 신안에 14ha규모의‘낙지목장’이 조성돼 있는데 지난해 낙지 11만 마리가 생산돼 3억 6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전국 낙지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6천690t이며 이
    2016-07-09
  • 국토부, 영광칠산대교 조사 착수....전도 원인 규명
    국토교통부가 민간전문가 등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영광칠산대교 사고현장에 대한 초기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위는 슬래브 전도 사고의 원인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공 과정상 부실이나 과실 등이 발견되면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입니다.
    2016-07-09
  • 경찰, 영광칠산대교 사고 조사 본격
    전남 영광칠산대교 사고에 대한 경찰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현장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조만간 공사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1차 소환 조사대상은 공사담당자,현장소장 등입니다. 경찰은 또 부실시공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6-07-09
  • 0708 타이틀+주요뉴스
    1.(공사 중인 칠산대교 상판 붕괴)...6명 부상 ) 공사 중이던 영광 칠산 대교의 상판이 갑자기 기울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다쳤습니다. 교각과 상판을 연결하는 쇠기둥이 끊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2.(車 100만 대 '예타 통과')...추진 가속도)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당초 예상과 달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무난하게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3. (광주시의회 '파행'...진흙탕 '자리
    2016-07-08
  • 광주여대, 중국인 600명 대상 미용 교육·축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미용 교육과 문화행사가 광주여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해의 화장품기업인 '이베이누'관계자 6백여 명이 광주여대에서 내일까지 사흘 동안 머물며 선진 미용 연수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광주여대는 연수기간 동안 조선시대 왕비의상과 머리장식 재현 등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미용작품을 춤과 바디페인팅으로 선보이는 미용 페스티벌을 함께 열어 연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6-07-08
  • 총장 직선제 갈등..여전히 안갯속
    【 앵커멘트 】 남> 전남대와 조선대가 곧 총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요.. 선거 방식을 놓고 구성원들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 파행 가능성 등 총장 선거를 제때 치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가 이사회의 총장 선출 규정안을 공식 거부했습니다. 교수들은 임시총회를 열어 이사회가 마련한 총장 선출 규정안을 거부하고 대학자치기구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음달 말까지 총장 선거를 치르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사회가
    2016-07-07
  • 광주·전남지역 학교 80%, 지진에 취약
    광주·전남지역 학교 대부분이 지진에 취약한데도 내진설계를 위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광주는 내진 설계대상 건물 929곳 중 204곳, 전남은 8천 501곳 중 660곳만 내진설계가 적용돼 내진 설계비율이 각각 22%와 19.85%로 전국 평균인 23.8%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37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각화초등학교 등 13곳, 전남은 17억6천900만 원을 들여 3개 학교에서 보강공사를 진행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2016-07-07
  • '납 범벅' 운동장, 학생건강 위협
    【 앵커멘트 】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돼 논란인데요... 광주*전남지역 학교들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사용금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어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초등학교. 공사를 마친지 1년도 채 안된 운동장 우레탄 트랙이 부직포로 촘촘하게 가려져 있습니다. 우레탄 트랙의 유해성 논란속에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2016-07-06
  • 0706 타이틀 주요뉴스
    1.(흔들림 80건...(지진 안전지대‘옛말’)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흔들림 신고가 80건 가까이 접수돼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전남 대기오염 절반이 ('광양제철') 광양제철이 내뿜는 대기오염 물질이 전남 전체 배출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17개 시도 중 배출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3.(논란만 키운 2호선...착공 '하세월') 전동차 바퀴 문제로
    2016-07-06
  • 광주문화재단, 홀로그램 전용관 등 특화공간 조성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시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예술관광도시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광주문화재단은 KT와 함께 재단 건물에 20억 원 규모의 홀로그램 전용관과 옥상 파사드, 미디어놀이터를 11월 말까지 설치하고 연말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미디어아트의 한 분야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3개 시설은 1박 2일동안 즐길 수 있는 교육과 K-POP콘텐츠, 미디어작품 등으로 구성돼 공공성과 함께 연간 10억 원의 수익 창출이 기대됩니다.
    2016-07-06
  • 제7회 금호주니어콘서트 개막
    호남출신 클래식 유망주들이 펼치는 금호주니어콘서트가 두 달간의 일정으로 광주유스퀘어문화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한양대 음악대학원생인 황윤미 씨의 플루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5명의 연주자들의 시리즈 독주회로 계속됩니다. 올해로 7년째인 금호주니어콘서트는 성악과 관*현악, 피아노 부문 오디션을 통과한 27세 이하 광주와 전남*북 출신 연주자들에게 독주무대를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2016-07-06
  • 광주서 아파트 화재 2명 사상
    【 앵커멘트 】 남> 먼저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여>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아파트 6충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자 경비원과 119구조대가 급히 올라가 문을 두드렸지만 이미 한 명이 숨진 뒤였습니다. ▶ 싱크 : 소방 관계자 - "도착했을 때 베란
    2016-07-06
  • 0705 타이틀 + 주요뉴스
    1. (광주 전세가 하향 안정세)...조정 국면?) 광주지역의 전세값이 최근 공급량 증가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조정국면인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2.( 사용 기한 지난 수액 환자 투여 '물의') 목포의 한 대형병원이 사용기한이 지난 수액을 중학생에게 투여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마약류 의약품을 허술하게 관리했다가 자살사건이 일어나 경고처분까지 받은 곳입니다 3. (6개월 된 새 차 (고속도로서 멈춰서) 구입한지 얼마 안
    2016-07-05
  • 제29회 광주시 미술대전 시상식
    제29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의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미술협회는 한국화 부문 대상을 받은 오우종 작가 등 10개 부문의 대상과 특선,입선작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수상작들은 오는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됩니다.
    2016-07-05
  • 아시아문화콘텐츠 창제작 심포지엄
    지역문화산업 활성화 위해 시장을 지배하는 킬러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시아문화콘텐츠 시민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김근태 중원대 교수는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광주의 시장점유율은 1%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킬러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융합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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