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면적이 축구장 112개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유수면 매립 지역인 무안 오룡지구 택지개발 6-3단계 사업의 준공으로 0.4㎢가 늘었고,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의 해안 토지 0.4㎢도 새롭게 등록돼 면적이 1만 2천363㎢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면적은 전 국토의 12.3%로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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