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4년 100억 원을 받고 기아에 입단한 최형우의 보상 선수로 내야수 강한울을 선택했습니다.
원광대 출신으로 지난 2014년 기아에 입단한 강한울은 세 시즌 동안 1군에서 90경기 이상씩 뛰었으며 통산 타율이 2할4푼7리로 공격은 약한 편이지만, 수비는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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