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가전업계를 위해 마케팅 지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상의는 호반건설과 모아종합건설 등 22개 지역 건설사가 공동으로 공기청정기와 레인지 후드 등 아파트 건설시 들어가는 빌트인 가전제품을 삼성전자 생산라인 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가전업체 17곳에서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상의는 또한 광주 공동브랜드 가전협력업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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