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이후 주 1회로 줄었던 난 경매가 주 2회로 늘어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김영란법 시행 이후 1회로 줄었던 난 경매를 이번 주부터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화훼 소매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줄었고, 특히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난의 경우 물량은 12%, 금액은 30%의 감소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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