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눈앞의 경제적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한데 이어 금호타이어 매각은
차기 정부에서 공정한 기준을 세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상의도 국익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경제논리와 형식적
요건만을 고수하려는 산업은행의 태도에
유감을 전한다며, 공정한 매각을 위해
재입찰로 진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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