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천일염의 수급 불안으로 가격 폭락이
계속되면서 생산자들이 정부의 수매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주관한
천일염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생산자들은 저염식 문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재고량이 쌓인 가운데 값싼 수입산 유통으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정부의 수매제 도입과
원산지 표시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국내산 천일염의 재고량은 평년에 76%가 늘어난
23만톤이 쌓여 있고
수입 물량은 수출에 비해
7배나 많이 유통되면서 한때 만원을 넘던
20kg 한 가마 값이 2천 2백원까지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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