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협력사의 노사 갈등으로 생산이 중단됐던 기아 광주공장이 닷새 만에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기아 광주공장은 5일간의 생산 중단을 끝내고, 오늘(22) 오전 7시부터 셀토스와 쏘울, 스포티지 등 하루 2천 대를 생산하는 라인을 정상 가동했습니다.
이번 기아 1차 협력사의 노사 갈등으로 기아 광주공장과 다른 협력업체들은 2천5백억 원이 넘는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호원은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 취소와 근무 환경 개선은 물론 공장 점거 과정에서 발생한 민·형사상 책임도 묻지 않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 20일 오후부터 공장 가동을 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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