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물꼬

작성 : 2012-05-04 00:00:00

현대*기아자동차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협력사를 위한 채:용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동반 성장의 한 주체로 협력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여서 주:목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구직자들이 채용공고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기업 정보와 채용 조건을

꼼꼼히 경청합니다.



구직자들에겐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회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횝니다.



<인터뷰> 정다운 / 목포공고 3학년



이번 채용 박람회장 곳곳에

기아차와 현대차의 CI가 내 걸렸습니다.



단순히 CI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비용과 홍보 등 모두 부분을

현대*기아차가 맡았습니다.



그동안 인재 찾기가 어려웠던 협력업체들에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인터뷰> 조판례/ 태영전자 이사



현대*기아차가 협력업체의 채용을 돕고자 나선 것은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의

인적 자산이 결국 대기업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판단에섭니다.



<인터뷰> 권혁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정책과장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호남지역 42개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이 참가해

수백명의 인력을 채용합니다.



현대*기아차 채용박람회가

국내 자동차산업의 고용창출은 물론

동반성장의 또 다른 모델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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