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51살 모모 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54살 이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씨는 평소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무시했다며 모씨와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2025-01-09 17:20
"추워도 너무 춥다"..강원도서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
2025-01-09 16:53
"운명을 알았나.." 도축장 실려 가던 젖소, 탈출 3시간 만 포획
2025-01-09 15:56
'제자 강제추행' 유명 프로파일러..징역 1년 6개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