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국제행사를 잇따라 유치하고 있습니다.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 방안 마련 등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이펙트.... +CG1 >
<한민족 기업인들의 잔치
2013년 세계한상대회 유치성공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
2014년 국제관개 배수위원회 >
광주시는 유치에 성공한 국제 행사는
이들 3개 대회.
세계 디자인 연맹총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에도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CG2>
여기에 제1회 세계비엔날레 창립총회와
세계로봇올림피아드가 올해 열립니다.
또 전 세계 2만 명이 참가하는 (2013년) JCI 아시아 태평양대회,
(2014년)세계 수소에너지 대회,
(2015년)하계유대회 등 3개 대회는
이미 유치가 확정돼 행사준비가 한창입니다
광주시는 사상최대의 대형 국제행사 개최로
수만 명의 고용 창출효과와 수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운태 광주시장
CG3>
이벤트 산업의 꽃이라 불리우는 국제행사는
경제 효과뿐만 아니라 도시의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파급 효과도
창출합니다
특히 관광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각 나라는 물론 국내 도시들도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식 호남대 교수
하지만 상당수 국제행사들이 일회성에
그친 경우가 허다해 파급력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대책과 사후 관리 방안도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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