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농지 지반
높이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나주 옥정
옥정지구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2년여동안 농지 지반 높이기 공사가 진행됐지만, 아직까지 논이 정리되지
않아 한 해 농사를 망쳤다며 농민이 트럭으로 공사 현장 사무소로 돌진해 사무실이
일부 파손되는등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2년간 지급했던 영농 손실 보상금을 1년 연장해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농어촌공사측은 법률상 보상금을
2년 이상 지원할 수 없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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