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배기운 의원이 영산강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이 오히려 곡창지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영산강
범람을 막기 위해 나주 옥정마을 일대에
준설토를 쌓는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을
당초 지난해 말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지만, 현재까지 사업을 진행해 영농차질을
불러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의원은 옥정마을 농경지 61ha에 모내기가 어렵게 됐다며 정부가 영농차질에 따른
손실보상금 지급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